미숙아 5명 중 1명은 태어난 지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. 아직 신체가 온전히 발달하지 못한 미숙아는 특히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방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. 이러한 사실에 착안해 '한 달만이라도 아이를 따뜻하게 만들자'는 취지로 아기 포대기 형태의 의료기기 임브레이스(Embrace)가 탄생했다. 임브레이스는 인큐베이터보다 무려 100분의 1 저렴한 가격으로 가난한 지역의 미숙아 수십만 명을 살리고 있다.
출처:뉴스원
출처 : 이종격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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